보스웰리아 효능과 먹는 방법, 부작용

오늘은 보스웰리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보스웰리아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보스웰리아는 인도, 아프리카 동부 고산지대의

키 작은 관목 세리타나무(유향나무)의

수액이 굳은  황금빛 고체를 말합니다.

이 유향나무는 북아프리카의 척박한 환경에서도

자라는 강인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지만,

한 그루당 2년에 한 번, 500g 정도의 원료를

소량으로 얻을 수 있어 '사막의 진주'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그럼 이제 보스웰리아의 효능, 주의할 점과 복용방법에

대해 알아보러 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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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거부터 귀한약재로 쓰였던 보스웰리아

보스웰리아는 클레오파트라의 향수로도 사용되고 성경의 아기 예수가 탄생할 때 동방박사 세 사람이 황금, 몰약과 더불어 선물했다고 기록될 만큼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향신료 중 하나 입니다. 하니만 향신료로만 유명한 것이 아닙니다. 아주 귀한 약재로 쓰였던 것인데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자연주의 건강 학술서인 아유르베다를 비롯해 우리나라의 동의보감에는 '염증과 통증을 다스린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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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관절질환 개선

보스웰리아는 고대부터 관절 통증과 요통, 관절염을 치료하기 위한 목적으로 쓰였습니다.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항 염증물질인 보스웰릭산에 의해 염증 유발물질을 억제하면서 골세포 자체 생존율을 증가시켜 관절염뿐만 아니라 관절질환 개성과 통증 완화의 효과가 있습니다. 이는 관절염 초기부터 퇴행성관절염의 통증관리까지 도움이 되는 것이죠. 또한, 어혈제거로 혈액순환과 부기 및 통증 감소에도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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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역력 증진

보스웰리아의 항산화 물질은 체내 활성산소를 억제해 주는데요. 이는 세포 노화 예방과 함께 혈류개선 및 면역력 증징을 돕습니다. 이는 만성질병을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죠. 이외에도 여드름 완화와 같은 피부미용, 심혈관질환 예방, 기관지염을 완화하는 호흡기 질환 개선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보스웰리아의 아연, 마그네슘, 셀레늄, 비타민D와 망간과 더불어 피부질환 개선과 맑고 깨끗하게 하는 효능이 있는 인플라신 성분 또한 피부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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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약과 환으로 복용 시

보스웰리아를 알약과 같은 제형으로 구입했다면 제품에 명시된 하루 권장량을 확인해야 합니다. 제품이 함유한 성분의 양에 따라 보통 1정 또는 2정을 섭취하도록 명시되어 있죠.

환으로 된 것 또한 평균 20~40알 정도가 1일 섭취량에 해당하지만, 제품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각 제품의 안내를 참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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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말형태로 섭취하는 방법!

분말 추출물의 경우 약 1~2 티스푼이 1일 섭취량입니다.

기호에 따라 요거트나 샐러드와 같이 좋아하는 음식에 섞어 먹기도 합니다. 보스웰리아 특유의 쓴맛 때문에 우유나 두유에 가볍게 타 먹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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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복용하는 방법!

보스웰리아를 섭취하는 방법 중에는 차로 우려 마시는 것이 유명한데요! 

보스웰리아는 찬물에 잘 녹지 않기 때문에 뜨거운 물에 끓여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 1L에 4g을 거즈에 담아 20~30분 정도 끓여 마시면 되는데요.

이때 물에 녹으면서 주전자나 냄비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거즈나 면포 등에 넣고 끓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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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웰리아의 부작용 (주의해야 할 점)

보스웰리아는 식물성이기 때문에

위장장애를 일으키진 않지만, 하루 4g 이상 과도 섭취하며

장기간 복용하면 위장장애와 메스꺼움,

구토, 설사, 피부발진, 간 손상 등의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혈당 수치를 낮춰 당뇨병 환자와 저혈당증 환자,

임산부, 간 손상을 입은 사람은 주의해야 하죠.

캡슐로 섭취할 경우 정해진 용량과 용법을 따르고

파우더형의 경우 식약처에 따른 일일 권장량은 1000mg으로

이는 밥숟가락으로 1스푼 정도의 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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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몸에 좋은 것이어도 적당량!

과도하게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러한 보스웰리아 뛰어난 효능을 이용한

가짜 제품이 판매가 된 적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반드시 식약처에서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증된

제품인지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