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효능과 보관법, 맛있는 토마토 고르는 방법

토마토는 과일과 채소의 두 가지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비타민과 무기질 공급원으로 영양공급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처음에 우리나라에서는 토마토를 관상용으로 길렀다고 하는데요. 그러다 차츰 토마토에 영양분이 많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밭에 재배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점차 대중화가 되었다고 합니다. 

 

유럽의 속담에는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된다"라는 말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 속담은 토마토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건강에 좋은 식품이다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토마토가 건강식품으로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라이코펜'이라고 하는 성분 때문인데요. 토마토의 붉은색을 만드는 라이코펜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배출시켜 세포의 젊음을 유지시키고 남성의 전립선암, 여성의 유방암, 소화기 계통의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럼 이제 토마토의 효능과 보관하는 방법,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러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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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이어트

토마토 한 개당 35kcal로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와 수분이 많기 때문에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토마토를 섭취하면 소화가 활발히 일어나 배변활동과 몸속 노폐물 제거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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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항산화 및 항암에 효과

토마토에는 라이코펜, 베타카로틴, 비타민C 등의 영양소들이 있는데요. 이러한 영양소들은 남성의 전립선암, 여성의 유방암, 대장암, 위암 예방에 도움이 되며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있어 노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토마토의 붉은색을 만드는 성분인 라이코펜은 체내 활성산소를 배출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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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심혈관 질환, 고혈압 예방

토마토 속에는 칼륨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는데요. 칼륨은 나트륨, 노폐물 배출을 도와 혈압과 혈액을 깨끗하게 만들어 주고 혈액순환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혈관과 혈액에 도움을 주면 심장, 뇌, 뇌혈관과 같은 곳에도 건강하게 만들어 주어 심혈관 예방하는데 아주 좋고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감소 도와 건강한 몸이 될 수 있게 해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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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숙취해소

토마토를 섭취하면 토마토 안에 있는 성분이 알코올 분해로 생기는 독성물질을 배출해주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과음을 하기 전에  토마토 주스를 마시거나 술안주로 토마토가 들어간 음식을 섭취하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이탈리아에서는 "숙취해소 음식으로 피자를 먹는다"라는 말은 토마토 때문에 나온 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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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눈 건강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컴퓨터와 같은 전자기기를 많이 사용하거나 눈이 안 좋다고 한다면 토마토를 섭취해 주는 것이 좋은데요. 토마토에는 비타민A, 루테인 등 눈에 좋다고 하는 영양분들이 많이 함유하고 있어 눈의 시력을 보호하고 눈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어 시력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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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피부미용

토마토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는 것은 많이들 알고 계신 텐데요! 비타민C는 멜라닌 생성을 막아 기미 예방에 도움을 주고 피부에 탄력과 주름 예방에 아주 좋아 피부미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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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는 토마토 고르는 방법!

토마토는 색이 붉을수록 영양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그리고 광택이 있고 흠집이 없으며 단단하고 묵진한 것이 좋으며 이때 꽂지가 붙어 있고 싱싱한 것이 좋습니다. 

 

만약 푸른것을 샀다면 실온에 숙성시켰다가 먹을 수도 있는데요. 숙성시킬 경우 꼭지를 떼지 말고 꼭지 부분이 바닥으로 가도록 놓아둡니다. 참고로 온도는 10~15도로 직사광선이 없는 서늘한 곳이 좋다고 합니다. 

 

▶ 보관하는 방법!

토마토는 냉장보관을 하며 먹기 1시간 전에 미리 꺼내 두면 향과 맛 둘 다 좋다고 합니다. 보관할 때는 산소, 습기로부터 차단되도록 밀폐용기나 지퍼백 등에 신문지나 키친타월을 함께 넣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무른 것은 소스를 만들거나 주스로 만들어 먹고, 냉동을 하는 경우 세척 후 꼭지를 제거하고 얼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