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 드라마 ] '앨리스' 인물관계도 몇부작?

앨리스 공식 포스터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작품은 바로!!

편의점 샛별이 후속작 SBS금토 사전제작 드라마 '앨리스' 입니다.

 

요즘 방송계에서도 코로나 때문에 결방이 되거나 방송이 연기되는 상황이 나타나 안타까움과 걱정이 커지는 요즘인데요ㅠㅠ 다행히 '앨리스'는 사전제작 드라마로 결방될일이 없어보입니다.

 

이번 드라마 '앨리스'는 주원, 김희선, 곽시양, 이다인 배우님이 주연으로

타임루프(시간여행)을 소재로 한 드라마로 총 16부작 방송이라고 합니다.

 

그럼 바로 인물관계도, 인물, 줄거리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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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 드라마 앨리스 

SBS / 총 16부작 / 방송시간 : 매주 금토 오후10시

 

배우: 주원, 김희선, 곽시양, 이다인, 최원영, 김상호

간단한 줄거리 :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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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관계도

앨리스 인물관계도

# 등장인물

 

● 경찰서 식구들

▶김동호

이재윤

남. 30대 중반. 서울남부경찰서 형사 2팀 경사

 

‘요즘 자꾸 근손실이 생겨서.’

 

 온 몸이 근육질이라 뇌도 근육으로 되어 있는 게 아닐까 의심되는 진겸의 파트너. 미래 과학기술로 무장한 시간여행자들을 머리싸움이 아니라 본인의 압도적인 근육으로 대차게 때려잡는다. 이렇게 성격이나 수사방법 모두 진겸과 완벽히 상극이지만, 누구보다 든든한 진겸의 조력자다.

 

▶하용석

정욱

남. 40대 초반. 경위

 

좋은 아빠, 착한 남편이 될 준비를 완벽하게 끝낸 노총각 형사.

하지만 고지식하고 융통성이 없어 여자들이 기피하는 스타일이다.

 

▶홍정욱

송지혁

남. 30대 초반. 경사

 

형사과에서 가장 세련됐다고 자부하는 가벼운 뺀질이.

한 눈에 반한 태연을 두고 하 형사와 경쟁하지만, 

태연의 관심은 전혀 다른 곳에 있다.

 

▶윤종수

최홍일

경찰서장

 

●ALICE 직원들

 

▶기철암

김경남

남. 30대 중반. 시간여행자. 앨리스 본부장

 

‘과거인들은 우리 적이 아니야.’

 

뛰어난 리더십으로 실질적으로 앨리스를 이끌고 있는 본부장.

 

 시간여행자들의 안전만큼이나 과거인들(2020년을 사는 일반인들)의 안전을 중시한다. 이런 방침이 앨리스 직원들의 지지를 얻으며 존경을 한 몸에 받는다. 하지만 이런 온화한 그의 성품도 앨리스의 운명 앞에서는 얘기가 달라진다. 앨리스의 운명을 위협하는 예언서의 존재는 철암에겐 눈엣가시였다. 예언서가 사실이면 더 큰 일이지만, 사실이 아니더라도 앨리스의 명성에 흠집을 낼 것이 분명했다. 

 

 1992년, 예언서의 위치를 파악한 철암은 태이와 민혁에게 예언서를 회수해오라고 명령했다. 하지만 민혁은 혼자서 빈손으로 돌아왔다. 예언서는 찾지 못했고 태이는 행방불명이 됐다고 했다. 천만다행으로 예언서에 대한 소문은 이내 잠잠해졌다. 과거 시간으로 2020년, 앨리스의 시간여행이 순조롭게 진행되던 중 시간여행자가 연쇄 살인을 일으키는 참극이 벌어진다. 

 

▶오시영

황승언

여. 30대 초반. 앨리스 관제실 실장

 

‘빌어먹을, 또 태이야?’

 

 당찬 성격과 전문적 지식으로 무장한 앨리스 관제실 실장. 무리 속에서 단연 돋보이는 외모와 카리스마를 지녔지만, 민혁 앞에서만큼은 생각이 엉키고 행동이 주저하게 된다. 

 

 항상 자기보다 한 발 앞서는 태이에게 질투심을 느꼈지만, 시영은 태이와 민혁,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줬다. 그러던 중, 1992년으로 시간여행을 떠난 태이가 갑자기 사라졌다. 민혁은 자신의 아이와 함께 사라진 태이를 찾아 나섰고 시영도 태이를 찾는 걸 도왔지만 태이를 찾을 수는 없었다.

 

 시간이 흐르고 어느 날, 시영은 2010년에 태이가 사망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친구의 죽음을 슬프지만, 더 이상 민혁의 마음을 흔들 존재가 없다는 사실에 한편 안도한다. 

 

▶최승표

양지일

남. 30대 초반

 

가이드팀 팀원, 날카로운 눈매에 날렵한 체형을 가진 남자.

 

▶정혜수

김선아

여. 20대 후반

 

가이드팀 막내 팀원, 커리어우먼 스타일이지만 액션에도 손색없는 건강미를 갖췄다.

 

 

●경찰서 앞 중국집 '수사반점'

▶태이 부

최정우

 남. 50대 중반

 

어린 시절 꿈은 수사반장이 되는 거였다. 

‘수사반점’이란 중국집을 차려놓고 오랫동안 운영 중이다.

 

▶태이 모

오영실

여. 50대 중반

 

현실적이고 착한 태이의 새엄마. 친자식인 태연이보다 태이를 더욱 살뜰히 챙긴다.

 

▶태연

연우

여. 20대 후반

 

태이 여동생, 겉으론 티격태격하지만 태이를 엄청 위한다.

잘나가는 직장을 때려치우고 ‘수사반점’의 배달사원이 되며 형사들의 관심을 독차지한다.

 

●시간여행자

▶은수모

오연아

여. 30대 후반

 

죽은 딸을 살리기 위해 시간여행을 온 엄마.

 

▶양홍섭

이정현

남. 20대 후반

 

어린 시절 자신을 괴롭히던 형에게 복수를 꿈꾸며 시간여행을 온 남자. 잔인하고 왜곡된 성격의 소유자다.

 

▶이세훈

박인수

남. 40대 중반

 

미래에서 온 시간여행자. 선생의 명령으로 예언서를 찾기 위해 한 저택으로 향한다.

 

▶주해민

윤주만

남. 30대 후반

 

미래에서 온 연쇄살인마. 선생의 명령을 받고 비밀스러운 살인을 시작한다.